■ 진행 : 윤재희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.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이재명 대통령, 취임하자마자 경제를 최우선적으로 챙기는 것 같습니다. 어제 비상경제점검 TF 2차 회의가 열렸는데 지난 1차 회의 이후에 닷새 만이었어요. <br /> <br />[박성민] <br />그렇습니다. 어제 고물가 대책과 관련해서 현황과 대책을 잘 챙겨서 다음 회의 전에라도 빨리 보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. 그러니까 지금 보면 물가가 올랐다, 특히 계란값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? 그러니까 정말 서민들의 삶이 굉장히 고통스럽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서 이 민생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고 볼 수 있겠고요. 고물가 대책 외에도 어떤 신속한 추경이라든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서 추진하자는 효과적인 대책마련 주문, 이런 것들이 동시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추경이라든지 여러 사안들을 전부 다 챙기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고. 비상경제점검 TF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의 첫 번째 업무지시기도 했습니다. 그러니까 그만큼 대통령께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겠다, 그리고 시간이 얼마 없다라는 데 대해서 굉장히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, 이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난 회의에서 거론된 사항들의 개선 방향을 확인하는 말 그대로 숙제검사 하는 자리였다,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던데요. <br /> <br />[송영훈] <br />그렇습니다. 그리고 앞으로 회의할 때는 담당 차관이나 실국장, 필요하면 과장까지도 대동하라고 하는 언급도 있었다고 하니까요. 그만큼 이 대통령이 초반에 경제 문제를 디테일하겠다는 의지는 높이 평가합니다. 다만 물가 관리를 지나치게 대통령이 디테일하게 접근하는 것이 득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 라면 한 개가 2000원이라는데 진짜냐라고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? 진짜가 아닙니다. 제가 여기 오는 길에 YTN 앞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확인해 봤는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봉지라면 950~1000원 정도 하더군요, 편의점에서는. 온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61008382739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